로그인
CMS
영남대학교
사이트맵
페이스북
카카오톡
탑배너 열기
모바일메뉴 열기
기금안내
발전기금 전체보기
영남대학교 후원기금
위드유(With YU) 학생 사회공헌기금
학부(학과) 기금
박정희 리더십 기금
천마아트센터 후원기금
기부방법
참여방법
온라인 간편 기부
기부내역 조회
세제혜택
기부예우
명예의 전당
천마아너스파크
장학금 명명
자서전 출판 지원
기부자 네이밍 예우
기부예우표
모금사업
YU 후원의 집
영대사랑카드
영남대 알카리수
YU정란
뉴스
기부소식
나눔이야기
YU소식
YU천마뉴스
영상갤러리
대외협력
총장 인사말
대외협력처 조직도
찾아오시는 길
로그인
모바일 메뉴 닫기
기금안내
발전기금 전체보기
영남대학교 후원기금
위드유(With YU) 학생 사회공헌기금
학부(학과) 기금
박정희 리더십 기금
천마아트센터 후원기금
기부방법
참여방법
온라인 간편 기부
기부내역 조회
세제혜택
기부예우
명예의 전당
천마아너스파크
장학금 명명
자서전 출판 지원
기부자 네이밍 예우
기부예우표
모금사업
YU 후원의 집
영대사랑카드
영남대 알카리수
YU정란
뉴스
기부소식
나눔이야기
YU소식
YU천마뉴스
영상갤러리
대외협력
총장 인사말
대외협력처 조직도
찾아오시는 길
HOME
뉴스
기금안내
기부방법
기부예우
모금사업
뉴스
대외협력
기부소식
기부소식
나눔이야기
YU소식
YU천마뉴스
영상갤러리
기부소식
학교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신 분들의 기부소식 및 공지사항입니다.
총
457
개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게시글 검색
검색분류선택
전체
전체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어
검색
박성무 영남대 명예교수,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
고액 발전기금 기탁 개인·기관 중 대학 발전에 기여한 동문 선정 영남대 건축학부 교수로 25년간 대학과 제자들을 위해 헌신 교수 재직 시절부터 지금까지 모교 발전기금 1억여 원 기탁 [2023-12-19]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박성무 영남대 명예교수, 최외출 총장> 18일 오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박성무 영남대 명예교수를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성무 명예교수는 영남대 건축공학과 72학번 동문으로 1992년부터 2017년 2월 정년퇴임까지 25년간 모교와 제자를 위해 교육과 연구에 힘써왔다. 영남대 건축공학과 학과장, 시설관리처장, 건축연구소장 등 교육뿐만 아니라 주요 보직을 거치며 학교를 위해 헌신해 왔다. 현재는 한국기술사회 대구지부장으로 꾸준히 사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명예교수는 1996년 건축학부 후원기금을 시작으로 꾸준히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1억여 원을 기탁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박성무 명예교수는 “캠퍼스에 오니 고향에 온 것처럼 따스함과 포근함이 느껴진다”면서 “모교인 영남대학교에서 재학 시절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고 언젠가 다시 돌려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교수로 임용된 후부터 학교와 제자들을 위해 조금씩 기탁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다양한 모교의 성과 소식에 흐뭇하고 내 일처럼 반가운 마음이다. 대학을 떠나있지만 언제나 모교의 발전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재직하시는 동안 대학과 제자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퇴임 후에도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박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대학을 둘러싼 여건이 어렵지만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대학 발전을 위하는 마음과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구성원과 함께 되새기며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는 1억 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탁한 개인 및 기관(단체) 중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인지도와 영향력이 큰 기부자를 선정해 ‘천마아너스’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100여 개인 및 단체(기관)가 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영남대는 회원으로 선정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패 수여식을 하고 있다. 영남대는 천마아너스 회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주요 대학 행사에 외빈으로 초청하는 등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대외협력팀
2023. 12. 20
135
영남대 씨름부 재학생, 모교와 후배를 위한 나눔의 전통 이어가
이현서·임기도·김유성(4학년), 이현서(3학년)학생, 발전기금 뜻 모아 1천2백만 원 기부 “대학에서 전폭적 지원 받아…후배들에게 도움 주고파” 재학 중 전국씨름대회 단체전·개인전 우승하며 영남대 씨름부 전성기 이끌어 [2023-12-12] <사진 왼쪽부터 김유성, 이현서 학생(4학년), 최외출 총장, 임기도 (4학년) 학생, 이현서(3학년) 학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재학생들이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남대 씨름부 소속 이현서(특수체육교육과 4학년), 김유성·임기도(체육학부 4학년), 이현서(특수체육교육과 3학년) 선수들이다. 이들은 11일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찾아 모교 발전기금으로 1천2백만 원을 전달했다. 재학 중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내는 일은 쉽지 않고 흔치 않은 경우지만, 영남대 씨름부에서는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0년 씨름부 박찬주, 이현승 선수의 기탁을 시작으로 지난해 박석호, 정종진 선수가 졸업을 앞두고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까지 후배를 사랑하는 씨름부 선배들의 사랑이 대물림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발전기금을 기탁한 선수들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운동에만 전념하며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학교로부터 받은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뜻을 모아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후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구슬땀으로 성과를 이뤄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뛰어난 운동 기량으로 학교를 알리는 것을 넘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마저 지닌 학생들을 보며 대견함을 느낀다”면서 “오늘 기탁한 발전기금은 재학 중에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그 어떤 기부보다 큰 가치와 의미가 있다. 후배들이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활용하겠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씨름 선수로 활약하기를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에 함께 한 네 선수는 대학 시절 내내 각 체급 상위권에 랭크되며, 전국체육대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대통령기 전국씨름대회 등에서 매년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쓰는 등 영남대 씨름부가 70년간 쌓아온 명성을 이어왔다. 이들은 대학에서 최상위권의 기량을 인정받은 만큼 일찌감치 실업팀 진로가 확정된 상태다. 이현서 선수는 태안군청 씨름단, 김유성 선수는 인천광역시청 씨름단, 임기도 선수는 구미시청씨름단에 입단이 확정됐으며, 3학년 이현서 선수는 의성군청 씨름단에 조기 취업을 앞두고 있다.
대외협력팀
2023. 12. 12
75
캠퍼스를 떠나서도 이어지는 영남대 사랑
영남대 명예교수회,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대학에 몸담으며 많은 것 얻고 배운 퇴직 교수들, 십시일반 뜻 모아 ‘글로컬대학’ 공모 응원하는 뜻도 담아 [2023-12-6]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영남대 최외출 총장, 김봉식 명예교수회 회장, 조무환 명예교수, 강용호 명예교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명예교수들이 지난해 5백만 원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5일 오전 영남대 명예교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봉식 명예교수와 조무환, 강용호 명예교수가 명예교수회를 대표해 최외출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봉식 명예교수회 회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이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대학의 노력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둔 소식을 접할 때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수십 년간 영남대에서 많은 것을 얻은 교수들이 조금씩 뜻을 모았다”면서 “학교와 제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명예교수회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앞으로 글로컬대학 공모에서 좋은 성과를 응원하는 뜻도 담았다”고 말했다. 이에 화답해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오늘날 영남대의 발전이 있기까지 평생을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신 교수님들의 노고가 있었다. 대학과 제자들을 잊지 않고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학교를 대표해 감사드린다. 교수님들의 소중한 뜻을 마음속에 새겨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글로컬대학 공모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신다는 당부에 어깨가 무겁다. 좋은 성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외협력팀
2023. 12. 06
95
이종훈 (주)에이스나노켐 대표, 영남대에 1억 원 기탁
故이성대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代를 이은 영남대 사랑 지역 소외계층 등 후원 활동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 실천 국내 유일 반도체 연마제 기술력 보유한 반도체 나노 소재 기업 이끌어 [2023-11-29] <이종훈 ㈜에이스나노켐 대표가 영남대에 1억 원을 기탁했다.(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이종훈 대표, 최외출 총장)> 이종훈 (주)에이스나노켐 대표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27일 오후 이종훈 대표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과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 원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대표는 작고한 영남대 영어영문학과 이성대 명예교수의 장남으로, 아버지가 재직했던 영남대에 대한 감사함과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 이종훈 대표는 “학교와 제자들을 위한 아버지의 열정이 깃든 영남대 캠퍼스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나눔을 결심했다”면서 “늘 학교 발전을 기원하고 제자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라셨던 선친의 마음처럼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영남대 발전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故이성대 명예교수님께서는 존경받는 훌륭한 교육자로서 수십 년간 영남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연구를 통해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매우 크신 분이다. 고인께서 재직하시면서 후학 양성에 공헌하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는 일인데 대를 이어 이 대표님께서도 영남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면서 “이종훈 대표님의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의 뜻을 깊이 새겨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인류사회 공동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에이스나노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연마제인 콜로이달 실리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나노 소재 기업이다. 이 대표는 영남대뿐만 아니라 최근 대구광역시 동구청 결식우려아동지원사업에 후원 활동을 하는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다.
대외협력팀
2023. 11. 29
121
이찬원 엄마팬클럽, 4년째 영남대 찾아 장학금 기탁
1년 만에 다시 영남대에 1천만 원 전달 ‘이찬원 장학기금’ 누적 6천5백여만 원 올해 4월, 2기 이찬원장학생 15명 선발 및 장학금 지원 [2023-11-14] <11일 ‘이찬원 엄마팬클럽’이 이찬원의 모교인 영남대학교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가수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모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도 미치고 있다. ‘이찬원 엄마팬클럽’이 이찬원의 모교인 영남대학교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한 것. 지난해 10월 1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4년째 영남대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11일 오전 ‘이찬원 엄마팬클럽’ 오준 회장과 전국 각지에서 온 회원들은 영남대를 찾아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준 회장은 “처음에 이찬원의 생일을 앞두고 엄마팬클럽에서 의미 있는 선물을 하자고 뜻을 모은 것이 벌써 4년째이다. 가수 이찬원으로부터 시작된 선한 영향력이 전국 곳곳에 있는 팬들에게 영향을 미쳐 이곳에 모인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찬원의 멋진 활약과 영남대 학생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는 ‘이찬원 엄마팬클럽’이 기탁한 장학금을 ‘이찬원 장학기금’으로 명명하고, 학생 장학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이찬원장학금 1기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도 이찬원 씨의 출신 학과인 경제금융학부 1명을 포함해 단과대학별 1명씩 총 15명의 2기 장학생을 선발해 이찬원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장학금 전달식에도 이찬원 엄마팬클럽 회원들이 직접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영남대 허창덕 특임부총장은 “해마다 영남대를 응원해 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시는 엄마팬클럽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찬원과 영남대를 사랑해주시는 엄마팬클럽 회원님들의 긍정의 에너지를 받아서 영남대 학생들이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외협력팀
2023. 11. 14
145
한영진 동문, 모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경제학과 66학번 동문, 졸업 후 50여 년 만에 학교 방문 ‘글로벌 새마을 인재 양성’ 노력에 감동 받아 기탁 결심 한국의 발전 동력, 새마을운동 배우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도움 주고파 [2023-11-10] <한영진 동문이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한영진 동문, 최외출 총장)> 한영진 동문(경제학과 66학번)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7일 한영진 동문이 영남대를 찾아 최외출 총장에게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영진 동문은 “졸업하고 반세기 만에 방문해 보니 드넓은 캠퍼스에서 발전된 모교의 위상을 느낄 수 있어 뿌듯하고 마치 그리던 고향 어머니 품에 안긴 것처럼 따스하고 편안하다”면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초가 된 새마을운동을 학문화해 글로벌 새마을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모교가 자랑스럽다. 전 세계 73개국에서 수많은 학생들이 새마을 교육을 받고 고국으로 돌아가 인류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받아 외국인 유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영진 동문의 딸 한혜정 씨는 “나에게도 영남대 사진이 한 장 있다. 바로 아버지 졸업식 사진에 가족과 함께 영남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면서 “성인이 되어 아버지와 다시 찾은 영남대학교의 멋진 캠퍼스에 놀라고 감탄했다. 모교가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모아놓은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감동받았고, 자녀로서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졸업한 지 수십 년이 지나서도 모교와 후배를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마음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인데 직접 모교를 방문해 소중한 뜻을 전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동을 받았다”면서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실 때는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하라는 ‘음수사원(飮水思源)’의 의미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며, 한 동문님의 모교를 사랑하고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마음을 후배들에게 잘 전달하고 글로벌 새마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진 동문은 영남대 경제학과 66학번 출신으로 대구은행을 거쳐 한국장기신용은행(현 KB국민은행)에서 20년간 근무했으며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992년 대통령 국민표창, 2021년에는 행정안전부장관 국민포장을 받았다. 1968년 월남전에 통역관으로 참전했으며, 현재 서울 서초지회 월남 참전 유공자 운영위원으로 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대외협력팀
2023. 11. 10
118
심재진 영남대 명예교수, 대학에 1천만 원 기탁
대학 발전과 제자들을 위해 1천만 원 기탁 29년간 영남대 화학공학부에서 교육·연구 매진, 올해 8월 정년퇴임 [2023-11-8] <심재진 영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심재진 명예교수, 최외출 총장)> 지난 8월 정년퇴임한 대학교수가 학교와 제자들을 위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캠퍼스를 다시 찾았다. 심재진 영남대 명예교수가 주인공이다. 심재진 교수는 영남대 화학공학부에서 29년간 교육과 연구 활동에 몸담으며 지난 8월 정년퇴임했다. 지난 9월 12일 오전 심 교수가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찾아 대학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여러 가지 일정을 고려하여 기탁식을 10월 31일에 갖게 되었다. 심 교수는 “영남대에서 29년간 강단에 서며 많은 제자들을 가르치며 대학에 많은 봉사를 해 왔다고 생각했으나, 정년퇴임 후에야 대학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아 왔음을 알게 되었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대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었고, 학부의 제반 시설 및 화공실험 장치 등 교육환경 개선이 이루어져 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외출 총장은 “강단을 떠나서도 대학과 학생들의 발전을 염원하는 교수님의 소중한 뜻을 잊지 않겠다. 심 교수님의 응원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해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진 명예교수는 1994년 9월 교수로 임용된 후 29년간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장, 응용화학공학부 학부장, 공과대학 교무담당부학장,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청정에너지중점연구소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교수 재직 중 청정기술학회 회장, 공학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공학혁신분야의 발전에 대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2017년에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창출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외협력팀
2023. 11. 08
129
최만수 영남대 생활관장,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38년간 대학에 몸담으며 받은 혜택 되돌려주고파 생활관장, 교무부처장, 입학부처장 등 주요 부서 보직 맡으며 대학 발전 앞장 [2023-11-2] <최만수 영남대학교 생활관장이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왼쪽 네 번째부터 최만수 관장, 최외출 총장)> 최만수 영남대학교 생활관장이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일 최만수 관장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최만수 관장은 “1986년 학교에 임용되고 현재까지 38년이라는 시간을 영남대와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이뤘다. 학교에서 받은 혜택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을 늘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조금이나마 실천하기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재직기간 동안 학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관장은 경력개발팀장, 입학기획팀장, 장학팀장과 교육대학원 행정실장, 기초교육대학 행정실장, 교무부처장, 입학부처장을 거쳐 현재 생활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학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최 관장님께서는 38년간 다양한 부서에서 누구보다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교무처, 입학처, 생활관 등 학교 주요 부서 보직에서 학교를 위해 묵묵히 역할을 하시는 것만으로도 크게 기여하고 계시는데, 소중한 발전기금까지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최 관장님께서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으로 인류사회 공동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했다.
대외협력팀
2023. 11. 03
116
영일엔지니어링(주) 최태원 회장·이창은 대표, 영남대에 1천만 원 기탁
영남대학교 대학원 출신 동문 부부 기업인 모교를 위한 나눔 실천, 영남대 발전기금으로 활용 벤처·창업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업무협약도 체결 [2023-10-26] 영일엔지니어링(주) 최태원 회장과 이창은 대표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영일엔지니어링(주) 최태원 회장과 이창은 대표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최태원 회장, 이창은 대표, 최외출 총장) 23일 오전 최태원 회장과 이창은 대표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과 이 대표는 영남대 대학원 디지털융합비즈니스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 기업인이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교를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한 이후 다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교를 찾았다. 최 회장은 “오늘은 영일엔지니어링이 창립한 지 30주년 되는 날이다. 특별한 날 모교와 후배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더 뜻깊고 의미가 있다”면서 “젊은 시절 가난 극복을 위해 부단히 배우고 노력한 결과 오늘의 결실이 있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이 학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이 대표는 “여성으로 기계 관련 일을 하며 많은 한계에 부딪혔다. 영남대에서 배운 지식과 교수님, 학우들과의 교류가 한계를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기업 활동과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모교와 후배들에게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일엔지니어링 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세계 최고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으로 더욱더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면서 “두 분께서 기업인으로서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해주시는 것뿐만 아니라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모교 발전을 응원해 주시는 회장님과 대표님의 뜻을 담아 학생들이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대학교와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이창은 지회장, 최외출 총장)> 한편, 기탁식 이후 영남대와 이창은 대표가 지회장으로 있는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가 벤처·창업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벤처·창업기업 육성 및 성장을 위한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양성 지원 체제 구축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 인력 교류 및 제반 시설 공유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대외협력팀
2023. 10. 26
165
영남대 천마인의 저력, 미국에서도 빛나다!
14일∼16일 美 로스앤젤레스, 미주총연합동창회 제9회 정기총회 개최 모교 발전기금 5천 달러, 美 유학 동문 후배들에게 장학금 4천 달러 전달 2025년 제10회 정기총회 미국 시카고 개최 예정 [2023-10-25] <영남대학교 미주총연합동창회 제9회 정기총회 단체사진> 영남대(총장 최외출)가 미국에서도 막강 동문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회장 전흥원, 약학 58학번)가 현지 시각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퍼시픽팜스리조트(Pacific Palms Resort)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 초대 회장을 지낸 이돈(건축 73학번) Active USA Inc. 대표이사가 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8대 미주총연합동창회 전흥원 회장(약학 58학번), 시카고 동문회 박창호 회장(전기 75학번), 토론토 동문회 오정호 회장(섬유 64학번), 샌프란시스코 동문회 신민호 회장(체교 73학번) 등 미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영남대 동문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영남대에서는 최외출 총장과 허창덕 특임부총장 등도 정기총회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최 총장은 ‘영남대학교 개교 76년 위상과 기회&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영남대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최외출 총장은 미주총연합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영남대학교 개교 76년 위상과 기회&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 미주총연합동창회는 모교 발전기금으로 5천 달러를 기탁했다. 아울러 미국에서 유학 중인 후배 2명에게 총 4천 달러 유학생 장학금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2013년 2월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주리대학교 컬럼비아캠퍼스(University of Missouri Columbia) 심리학 박사과정에 있는 김태익(35) 씨와 2022년 2월 화학공학부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ersity) 화학 및 생체분자공학 박사과정에 있는 윤정원(25) 씨에게 각 2천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이번 행사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한 이돈 동문이 제9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돈 신임 회장은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개최한 정기총회에 미주 전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동문들이 모여 영남대 동문 파워를 다시금 느낄 수 있어 자랑스럽다”면서 “내년이면 사람으로 치면 희수연인 개교 77주년이고, 대학 설립자이시자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을 모교 교정에 세우는 데 북미주 동문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는 2002년 10월 LA에서 창립총회를 열었으며, 현재 시카고, 뉴욕,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댈러스, 밴쿠버, 토론토 등 미주 10개 지역 동창회가 활동 중이다. 2년마다 개최해오던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2017년 제8회 정기총회 개최 이후 6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제10회 정기총회는 2025년에 미국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외출 총장이 2023 경상북도 미주 경제포럼에서 ‘한국의 경험을 활용한 신시장 개척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편, 정기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최외출 총장은 총회 참석 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1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최 총장은 대회 일정 중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3 경상북도 미주 경제포럼’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영완 LA 총영사, 데이브 민(Dave Min)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주요 참석자 및 미주 한인 경제인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험을 활용한 신시장 개척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최외출 총장은 “미주 영남대 동문을 비롯한 한인 동포들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이 오늘날 선진국 한국이 있게 한 원동력이다”면서 “최근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고위직 공무원이 영남대를 방문해 새마을학 전수를 요청한 바 있고, 개도국 지도자들의 영남대 방문이 이어지는 등 새마을학 공유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제사회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최빈국에서 선진국이 된 한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운동을 학문화한 영남대는 개도국의 경제발전과 빈곤 극복을 위해 대학 차원의 역할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최외출 총장이 한국무역협회 초청으로 250여 명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신시장 개척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최외출 총장과 경제인들과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한국무역협회 초청으로 ‘신시장 개척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영남대가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넓히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참석한 250여 명의 CEO 및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대외협력팀
2023. 10. 26
182
첫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