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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명예박사 학위 수여
개도국 빈곤 극복, 전 세계 공중보건·의료 발전 기여 공로 ‘명예국제개발학박사’ 윤석열 대통령 축전 “한국 발전경험 학문화한 영남대와 국제개발 분야 교육·연구 이뤄지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박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축하 메시지 전해 UN WFP 사무총장, 캄보디아 부총리 이어 국가 지도자급 인사 잇달아 영남대서 학위 받아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 … 영남대 교육목표·인재상 부합 [2023-7-24] <영남대학교가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에게 명예국제개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최외출 영남대 총장)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김용(63) 전 세계은행 총재에게 명예국제개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개발도상국의 빈곤 극복과 세계 공중보건 및 의료 분야 발전을 통한 인류사회 공동 번영에 기여한 공로다. 김용 전 총재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영남대학교가 처음이다. 김용 전 총재는 제12대 세계은행 총재를 역임했다. 2012년 7월부터 2019년 2월까지 6년 7개월간 세계은행 그룹(World Bank Group)을 이끌며, 개도국 발전과 보건의료 환경 개선을 비롯한 지구촌 빈곤 종식에 앞장섰다. 세계은행은 전 세계의 빈곤 퇴치와 개도국의 경제 발전을 목표로 1945년 설립됐다.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와 함께 3대 국제경제기구로 꼽힌다. 24일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김용 전 총재는 “오늘 이 학위 수여 자리가 지구촌 빈곤 퇴치와 번영을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영남대학교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인류 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일을 영남대학교와 함께 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 후, 김용 전 총재는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Faith in Things Unseen)’을 주제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특강에서 김용 전 총재는 본인의 유년시절부터 성장 과정, 40년간의 세계 보건 활동에 대해 담담히 전했다. 본인이 설립한 ‘파트너스 인 헬스(Partners In Health)’에서의 아이티, 페루 보건 프로젝트 추진 과정과 아프리카에서의 HIV 퇴치 활동, 현대 사회의 정신건강 문제 등 폭넓은 세계 보건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교훈을 나눠 큰 공감을 얻었다.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특강> 특히, 이날 김용 전 총재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왔다.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이 대독한 축전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은행 수장으로서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지구촌 빈곤 극복에 헌신한 김용 전 총재님의 영남대학교 명예국제개발학 박사학위 수여를 축하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성장 경험을 학문으로 발전시켜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도약을 지원하고 있는 영남대학교와 함께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더욱 심도있는 교육과 연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축전을 대독하고 있는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박진 국회의원도 영상을 통해 김용 전 총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해왔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김용 박사님은 세계은행 총재로서 개도국의 빈곤극복과 사회개발, 불평등 개선을 위해 역량과 지혜를 나누며 지구촌 전체에 공헌하는 삶을 살아왔다”면서 “오늘 명예박사학위는 김용 박사님의 업적과 발자취에 대해 영남대학교와 대한민국 국민이 드리는 소중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지구촌이 당면한 도전적 과제 해결을 위해 김용 박사님이 앞으로 더 열정적이고 폭넓게 기여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으며, 박진 국회의원은 “개도국 빈곤 극복과 지구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공헌해 오신 김용 전 총재님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창의혁신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는 영남대학교에서 명예국제개발학 박사학위를 받는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오늘 김용 전 총재님이 받으신 명예박사 학위가 개인의 영광은 물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명예박사 학위 수여 기념식수> 김 전 총재는 재임 중 개도국의 기아 퇴치와 사회 인프라 구축, 지구촌 전염병 예방을 비롯해 기후 변화, 난민 문제 등 전 세계적 과제 대응을 위한 혁신적 금융 제도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은행 그룹 산하의 개도국 대상 개발기금인 국제개발협회(IDA)의 활동을 크게 확대했고, 국제부흥개발은행(IBRD)과 국제금융공사(IFC)의 자본금을 획기적으로 확충했다. 재임 중 마련한 ‘팬데믹 비상대응기금(PEF: Pandemic Emergency Finance Facility)’은 2018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으며, 인공지능을 적용한 기아 탐지·예방 시스템 ‘기아 대응 메커니즘(Famine Action Mechanism)’을 시행하기도 했다. 김 전 총재는 세계은행 재임 기간뿐만 아니라, 전 생애에 걸쳐 빈곤과 질병, 사회시스템 등 개도국 문제 해결에 앞장 서 왔다. 김 전 총재는 개도국 보건의료 지원 활동을 위해 직접 국제 NGO(비정부기구)를 설립하기도 했다. 1987년 ‘파트너스 인 헬스’를 설립해 아이티, 페루, 르완다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활동했다. 특히 PIH는 빈곤 국가의 결핵 퇴치 활동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PIH의 모델을 적용해 지역공동체 기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김 전 총재는 세계은행을 떠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도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 부의장을 맡아 개도국의 사회기반시설 개발에 앞장서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끊임없이 펼쳐오고 있다. 김 전 총재는 학자이자 교육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의학박사와 인류학박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대 교수로 재직하며 의과대학 국제보건및사회의학과장, 보건대학원 보건및인권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아시아계 최초로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한 곳인 다트머스대학교 총장에 오르기도 했다. 김용 전 총재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가 주목받는 것은 학위 수여 기관이 영남대학교라는 점이다. 최근 1년 사이 영남대에서는 국가 지도자급 인사 3명이 명예국제개발학박사 학위를 잇달아 받았다. 김용 전 총재에 앞서 데이비드 비즐리(David M.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 사무총장과 캄보디아 임차일리(Yim Chhay Ly) 부총리가 영남대에서 명예국제개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국제기구 혹은 국가를 이끄는 리더로서 개도국 빈곤 극복과 전 세계 기아 종식 활동에 앞장섰다는 점이다. 영남대가 추구하는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와 일맥상통한다. 대한민국 토종 학문으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새마을학’의 발상지가 영남대학교라는 점도 이들이 영남대에서 학위를 받는 이유다. ‘새마을학’이 한국의 빈곤 극복 정책이었던 새마을운동을 학문으로 체계화 한 것이며, 현재 새마을운동이 전 세계 개도국의 빈곤 극복 모델로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남대와 세계은행, UN WFP 등은 지구촌 빈곤 극복과 인류사회 공동 번영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두고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 온 것이다. 영남대는 지난 40여 년 동안 새마을국제개발 분야에서의 교육·연구 성과와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박정희새마을연구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국제개발협력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등 학부와 대학원 과정은 물론 연구원과 교육연수 전문기관 등을 설립해 새마을운동을 학문으로 정립하고, 새마을국제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개도국 새마을리더 양성을 위해 2011년 설립한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는 지금까지 전 세계 73개국에서 853명이 입학했으며, 이 가운데 725명이 새마을학 석사 학위를 받고 각국 중앙부처, 공공기관, 국제개발NGO 등에서 주요 정책입안자, 국제개발전문가, 새마을운동 리더로 활동 중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위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은 축사에서 “인류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김용 전 총재님에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그리고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오늘 이 학위 수여식을 계기로 영남대학교의 새마을과 연계한 국제개발의 학문적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지구촌 공동 번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오늘 이 명예박사학위 수여 자리는 김용 전 총재님의 공로를 평가하고 개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지만, 김용 전 총재님과 같은 보다 많은 글로벌 리더가 배출돼 전 세계가 더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이 학위 수여식이 마련됐다. 김용 전 총재님이 이룬 세계적 업적과 삶의 궤적이 영남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이자 미래 세대가 추구해야 할 롤모델이기 때문이다”면서 “김용 전 총재님의 발자취를 따라 영남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외협력팀
2023. 07. 27
238
[행사 후기] (재)최혁영장학회 장학생 대구지역 간담회
12년째 이어진 기부자와 장학생들의 특별한 인연 근면 성실한 인재를 선발하여 졸업 시까지 장학금 지급 정기적인 장학회 모임을 통해 장학생 간 소통 활성화 [2023-7-24] 가운데 최혁영 이사장. 장학생 및 영남대 대외협력팀 직원들과 함께 단체 사진 지난 3일 (재)최혁영장학회(이사장 최혁영)의 대구지역 장학생 간담회가 수성구에 위치한 한정식당에서 열렸다. 영남대 장학생뿐만 아니라 최혁영 이사장이 후원하는 경북대 및 대구가톨릭대의 장학생들도 참석하여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최혁영 이사장은 올해로 12년째 영남대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주고 있다. 바른 인성을 갖추고 확고한 비전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여 졸업 시까지 등록금과 교재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매년 4~5회씩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장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장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인생의 지혜와 덕담을 담은 편지를 읽는 최혁영 이사장의 모습에서 따듯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최혁영 이사장은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며, 배움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며 “우리 장학회 손자·손녀들이 성품과 자질을 갖춘 세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인재가 되길 소망한다”고 응원했다. 한정식당에서 최혁영 이사장과 장학생들 최혁영 이사장은 영남대 토목공학과 63학번 출신으로 2013년 (재)최혁영장학회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20여 개 대학교와 고등학교에서 300명에 이르는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 오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범사례 제시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대외협력팀
2023. 07. 24
199
[영남대 후원의 집] 고려H한방병원 교직원 우대혜택 안내
[고려H한방병원 협약 체결 및 교직원 우대혜택 내용 안내] 우리 대학교와 고려H한방병원 업무협약체결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1. 업 체 명: 고려H한방병원 [URL: koreahhospital.com] 2. 대 상: 영남대학교 교직원 및 직계가족 (부모, 배우자, 자녀) 3. 우대혜택 가. 생활한약 상시 20% 할인 나. 치료한약 상시 20% 할인 다. 수액치료 상시 20% 할인 라. 도수치료 5회 선결제 시 1회 무료 서비스 마. 위 항목 제외 비급여 상시 10% 할인 4. 영남대학교 교직원 확인을 위하여 방문시 교직원 신분증 또는 확인 가능한 서류 지참. 상세 내용 또는 신분 확인 방법은 고려H한방병원 담당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문의처: 박민주 대리 010-9998-5599
대외협력팀
2023. 07. 24
197
(주)삼한C1 한삼화 회장·한승윤 사장,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
고액 발전기금 기탁 개인·기관 중 대학 발전에 기여한 분 선정 올해 영남대에 5천만원 기부 등 지금까지 총 1억2천여만원 발전기금 기탁 황토벽돌제조기업 설립해 세계적 경쟁력 갖춘 기업 일군 부자(父子) 기업인 [2023-7-10] <영남대학교가 (주)삼한C1 한삼화 회장과 한승윤 사장을 ‘천마아너스’ 회원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왼쪽 두 번 째부터 한승윤 사장, 최외출 총장)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7일 (주)삼한C1 한삼화 회장과 한승윤 사장을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학교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삼화 회장과 한승윤 사장은 황토벽돌제조기업 (주)삼한C1을 이끄는 부자(父子) 기업인이다. (주)삼한C1은 1978년 한삼화 회장이 설립했다. 불량률 제로에 가까운 세계적 품질의 황토벽돌을 연간 1억장 이상 생산해오며, 인천국제송도신도시, 부산 APEC광장, 대구스타디움, 서울 명동성당 등 국내 대표 건축물과 건설 현장 곳곳에 활용 되고 있다. 1998년 세계일류중소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한삼화 회장은 2000년 신지식인 전국 1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에는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영남대 식품가공학과 92학번 동문인 한승윤 사장은 부친과 함께 대를 이어 회사를 이끌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차세대 CEO포럼 4대 위원장,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등을 맡아 지역 산업계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남대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아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이들 부자는 영남대에도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2000년 첫 발전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국제교류기금, 6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등을 기탁했으며, 올해 기부한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1억2천여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7일 인증패 수여식에 참석한 한승윤 사장은 “부친이신 회장님께서는 오래전부터 교육에 대한 기부와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오셨다. 모교에 작은 나눔을 실천했을 뿐인데 ‘천마아너스’ 회원이라는 자격을 주셔서 영광스럽다”면서 “기업인으로서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조금이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외출 총장은 “대를 이어 기업을 이끌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뿐만 아니라 꾸준히 기부를 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신 한삼화 회장님과 한승윤 사장님이 존경스럽다”면서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이 모여 오늘날 영남대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미래 세대들에게 잘 전달 돼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남대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영남대는 1억 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탁한 개인 및 기관(단체) 중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인지도와 영향력이 큰 기부자를 선정해 ‘천마아너스’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100여 개인 및 단체(기관)가 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영남대는 회원으로 선정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있다. 영남대는 천마아너스 회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주요 대학 행사에 외빈으로 초청하는 등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외협력팀
2023. 07. 11
243
영남대 재경 동문들의 남다른 모교 사랑 … 발전기금 기탁 줄이어
재경총동창회 주최 ‘제20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에서 모교 발전 뜻 모아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 등 주요 동문들 대학 발전기금 기탁해 [2023-7-7] <제20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한 영남대학교 동문들> (왼쪽 사진 오른쪽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 오른쪽 사진 오른쪽 손제홍 동문) 올해도 어김없이 영남대학교 재경 동문들이 뜻을 모아 모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영남대 재경총동창회는 매년 재경동문 행사 때마다 동문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에서 열린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주최 ‘제20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에서 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보림토건(주) 대표이사)과 손제홍 동문((주)태평양CIM 대표)이 각각 1천만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박재평 동문(피앤에스보험중개 대표)이 매월 일정액을 장기 기부 약정하는 영남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은 이번 기부로 지금까지 누적 발전기금 기탁액이 총 1억 원을 넘어서며 영남대 천마아너스 회원 자격을 얻게 됐다. 이밖에도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이글샷을 기록한 박준성 동문이 현장에서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영남대 동문들이 있어 든든하다. 졸업한지 수십 년이 지나서도 모교를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동문들의 기부와 응원이 모교의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항상 모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길 바란다. 대학의 발전과 함께 동창회와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남대 재경총동창회는 매년 총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남대 섬유공학과 63학번인 서석홍 동선합섬(주) 회장이 지난 2002년 골프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20회째를 맞았다. 재경 동문들이 뜻을 모아 수도권 지역에서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해 오는 것은 지방 대학 가운데서는 유래를 찾기 어렵다. 올해 대회에는 약학과 56학번인 허근 영남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1950년대 학번 동문 3명이 골프대회에 참여하는 등 30대부터 80대까지 동문이 한데 어우러져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외협력팀
2023. 07. 07
238
“못 다 이룬 선배님의 꿈, 후배들이 펼쳐나가겠습니다!”
영남대 약대 故 김지영 동문 기탁 장학기금, 1기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열려 투병 중에도 수차례 “후배 돕고싶다”…부모가 대학에 1억원 기탁하며 딸 뜻 전해 영남대 약대 동창회 ‘자랑스런 영약인상’ 수상자 선정 [2023-6-30]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동문인 고 김지영 씨의 이름을 명명한 ‘김지영장학회’의 첫 번째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선배님의 뜻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그 어떤 돈보다 소중한 장학금입니다. 선배님께서 못 다 이룬 꿈을 저희들이 꼭 펼쳐나가겠습니다!” 미처 꿈을 다 이루지 못하고 일찍 세상을 떠난 선배를 대신해, 그 꿈을 후배들이 이어나가기 위한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02학번 고 김지영 동문의 이름을 명명한 ‘김지영장학회’의 첫 번째 장학금 수여식이 열린 것.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10명의 후배들은 고인이 된 선배의 뜻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고 김지영 씨의 부모가 영남대를 찾아 딸의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들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김지영 씨가 생전에 남긴 뜻을 담은 것이어서 큰 울림을 줬다. 영남대 약대 출신 재원인 김 씨는 졸업 뒤 대기업과 유명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난치병으로 투병 중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났다. 김 씨는 생전에 후배들이 꿈을 펼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으며, 자신이 생을 달리하면 본인의 재산을 처분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김 씨의 부모가 그 뜻을 대학에 전한 것이다. 김지영장학회의 첫 번째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6월 24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약학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 씨의 부모 김성래, 박순자 씨도 직접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총 10명의 학생들이 1기 장학생으로 선정돼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영남대 약대 동창회는 김 씨의 숭고한 뜻을 나누고, 사회에 귀감을 전하기 위해 열세 번째 ‘자랑스런 영약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외협력팀
2023. 06. 30
232
[영남대학교 후원의 집] 고려H한방병원 업무협약식
영남대-고려H한방병원, 대학 구성원 의료복지 향상 협약 대학 구성원 의료복지 향상 및 사회공헌 활동 위해 양 기관 역량 모을 것 최근 ‘영남대 후원의 집’ 가입, 대학 발전기금 기탁 정기 약정 [2023-6-22]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고려H한방병원(대표원장 제현태)이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영남대학교 본부본관 2층 총장 접견실에서 두 기관은 대학 구성원 의료복지 향상과 보건의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위해 양 기관의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고려H한방병원은 영남대 교직원 및 직계가족(부모, 배우자, 자녀)이 고려H한방병원 진료 시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고려H한방병원은 ‘영남대 후원의 집’에 가입하고 매월 일정금액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약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고려H한방병원 제현태 대표원장은 “영남대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건강 및 복리후생 증진은 물론, 양 기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대학과 병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과 교육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역사회 보건의료 봉사, 개도국 해외자원봉사 활동 등 두 기관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면 시너지가 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지역 사회를 넘어 인류사회 공동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대외협력팀
2023. 0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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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 흉상 제막식 가져
약학과 55학번 출신 기업인, 모교 발전기금 10억6천여만원 기탁 ㈜한국파마 창업해 전 세계 30여 개국 수출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시켜 박 회장 호(白潭) 명명 약학대학 ‘백담홀’ 입구에 흉상 자리잡아 ‘고액 기부자 예우’ [2023-6-20]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지난 16일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박재돈 회장의 흉상은 영남대 약학대학 백담홀 입구 오른쪽에 설치됐다. 기업인으로서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고, 모교인 영남대에 10억6천만 원이 넘는 고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대학 발전에 기여한 박재돈 회장의 공로를 예우하고 대학의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해서다. 박 회장의 흉상이 자리잡은 약학대학은 2020년에 신축된 건물이다. 당시 영남대 약대 건물 신축은 약대 동문들의 숙원사업이었으나, 건축기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때 건물신축기금 모금 활동의 불씨를 당긴 인물이 박재돈 회장이다. 박 회장은 영남대 약대 1회 졸업생으로서 건물 신축기금 10억 원을 내놓았으며, 박 회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동문들의 모금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됐다. 신축 약학대학에서 가장 큰 강의실인 백담홀은 박 회장의 호 ‘백담(白潭)’을 따 명명했다. <백담홀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 가족들> 영남대 약학과 55학번인 박 회장은 1974년 ㈜한국파마를 설립해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을 선도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조관리를 통해 다국적 제약회사에 의약품을 생산·공급하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 50여종의 완제 의약품을 수출하는 등 기술력과 생산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등 약학 분야 전문가이자 경영자로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줬다. 이 같은 공로로 지난 2017년 영남대에서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완쪽부터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이사, 최외출 총장> 박 회장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과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파마를 글로벌 제약회사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1999년 100만불 수출의 탑, 한국무역협회장 표창, 2005년 상공의날 대통령표창, 2008년 IMI 경영대상 수상, 2009년 철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했으며, 2012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의 장녀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이사> 박재돈 회장을 대신해 이날 흉상 제막식에 참석한 장녀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이사는 “탁월한 비전과 리더십으로 기업을 성장시킨 기업인으로서 국가 발전과 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신 회장님이자 아버지가 존경스럽다.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모교에 회장님의 흉상이 건립돼 뜻깊다”면서 “회장님의 사회적 성공과 헌신이 모교에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 회장님의 업적을 기리며 숭고한 나눔의 정신과 고귀한 뜻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의 교가 중에 ‘새 역사 창조자 되라’라는 글귀가 있다. 박재돈 회장님이 걸어온 길이 새 역사 창조자의 발자취라고 생각한다. 기업인으로서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신 회장님이 존경스럽다”면서 “백담홀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이 천마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박 회장님의 발자취를 따라 인류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백담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 흉상 제막식>
대외협력팀
2023. 06. 20
398
[기부자 소식] 이돈 향우회장 취임식 ‘화합의 장’ 됐다(중앙일보 2023.06.05. 기사)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단 리 회장 취임행사 성황 충청·호남향우회서도 축하 사진 크게보기 지난 2일 액티브USA 본사에서 열린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단 리(앞줄 왼쪽에 8번째) 12대 회장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낙희 기자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이하 대경향우총연) 회장 이취임식이 축하와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일 LA다운타운 남쪽에 위치한 액티브USA 본사에서 열린 단 리(액티브USA 회장) 12대 대경향우총연 회장 취임식에 역대 회장단, 채홍승 경북LA사무소장 등 대구·경북 출신 교민들뿐만 아니라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 관계자들까지 참석해 동포애를 과시했다. 이 밖에도 미셸 박 스틸 가주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알버트 장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본지 남윤호 대표 등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 등 300명 가까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11대 정영동 회장으로부터 향우기를 전달받은 단 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경북 발전에 힘쓰고 있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영동 전임 회장 등 역대 회장단의 봉사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향우들이 몸은 이역만리 떨어져 있지만, 물심양면으로 자랑스러운 조국과 대구·경북을 위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 회장으로서 LA에서 마지막으로 고향 발전과 커뮤니티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단 리(오른쪽) 회장이 이임 정영동 회장으로부터 향우기를 전달받고 있다. 박낙희 기자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철우 도지사, 홍준표 시장을 비롯해 재외동포청 신설에 힘쓴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과 국민의 힘 전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의원,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회장이 단 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미셸 스틸 연방하원의원도 축사와 함께 단 리 신임회장에게 취임선언장을, 정영동 전임회장에게는 감사장을 각각 전달했다. 12대 임원진은 단 리 회장을 주축으로 헨리 정 이사장, 케이 차 수석부회장, 구본승·김만수·박재관 부회장, 조현목 사무총장, 임현진 총무이사, 김재석 장학위원장을 비롯해 18명의 이사로 구성됐다. 또한 고문단 18명, 자문위원 11명이 각각 위촉됐다. 대경향우총연은 지난 1989년 창립된 후 사회활동 및 문화교류 촉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경제인 간담회, 장학금 수여, 특산품 판촉전, 독도사진전, 청소년 문화탐방 지원, 재해 성금 전달, 골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기사 출처] https://news.koreadaily.com/2023/06/04/society/community/20230604192730625.html
대외협력팀
2023. 06. 16
251
동창회 행사 경품 자동차 모교에 기부 ‘클래스가 다른 영남대 동문’
지역사회개발학과 83학번 동문, 이경섭 경일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장 ‘모교방문 트레킹 대회’ 1등 경품 자동차 해당 전액 기부 “모교 찾아 동문들과 함께 추억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 … 모교 발전 응원” [2023-6-15] <이경섭 경일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장이 영남대학교 모교방문 트레킹 대회에서 받은 경품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이경섭 센터장, 이은별(이경섭 센터장 장녀), 최외출 총장) 대학 동창회 행사에서 경품으로 받은 자동차를 다시 모교에 기부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영남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83학번 이경섭 경일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장 이야기다. 이경섭 센터장은 지난 4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영남대학교 천마가족 모교방문 트레킹 대회’에 참여했다. 영남대학교와 총동창회가 함께 주최한 이 대회는 대학 동문들과 가족, 학생, 교직원 등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한데 어우러져 캠퍼스를 걸으며 단합의 시간을 갖는 행사다. 이날 오후 열린 어울림한마당 행사 마지막 순서인 경품추첨에서 이경섭 센터장이 삼보모터스가 후원한 1등 경품인 자동차에 당첨됐으며, 이 센터장은 경품 자동차에 해당하는 전액을 대학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동안 영남대 총동창회 행사에 자동차가 경품으로 나온 것은 세 번째지만, 경품 자동차 가격에서 세금을 공제한 금액 전부를 모교에 기부한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4일 오전 발전기금 기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모교를 찾은 이 센터장은 “오랜만에 모교를 찾아 동문들과 함께 캠퍼스를 걷고, 추억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선물이 됐다”면서 “저에게 찾아 온 큰 행운을 모교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 기쁘다. 앞으로도 더 큰 애정을 갖고 모교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경섭 센터장님의 기부로 동창회 행사가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천마가족의 단합과 모교의 발전을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하는 동문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대학의 발전은 물론, 동창회와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외협력팀
2023. 0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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