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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원 학생 모집 안내
"다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
YU 사회공헌단 발대식
YU 사회공헌단 사랑의 김치 나눔
"이웃사랑 실천, 지역사회공헌 확산"
YU 사회공헌단 사랑의 떡국 나눔
"동계 해외자원봉사대"
YU 사회공헌단 환경정화 활동
노력봉사 훈센고등학교 봉사활동
[봉사활동] 2024학년도 제1차 사회공헌실천의 날(2024.04.01)
[해외자원봉사] 2023학년도 동계 제40기 해외자원봉사대 해단식(2024.02.07)
[봉사활동] 2023학년도 제3회 사랑의 떡국 나눔(2024.01.31)
[해외자원봉사] 2023학년도 동계 제40기 해외자원봉사 (캄보디아)
주요사업
Major Business
ESG혁신센터
ESG Innovation Center
1365자원봉사포털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경산시자원봉사센터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태평양아시아협회
한국장학재단
292024.03
제2기 YU사회공헌단 학생봉사대 추가모집 결과 안내
* 선발자는 '스마트출결' 앱의 'PUSH 알림'으로 안내 * 봉사프로그램 안내를 위해 공지용 오픈채팅방을 운영하고 있으니 입장부탁드립니다. (참여코드는 스마트출결 앱 혹은 문자로 발송) - 오픈채팅 링크 : https://open.kakao.com/o/gPzOVFHe - 이름 설정 : 이름-학번 (김영남-12341234) * 문의 : 사회공헌지원팀 053-810-1934
222024.03
제2기 YU사회공헌단 학생봉사대 추가모집
□ 모집 공고: YU사회공헌단 학생봉사대 재학생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자 『제2기 YU 사회공헌단 학생봉사대』 대원을 추가모집합니다. 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 안내 ▪ 활동기간 : 2024-1학기 ▪ 지원자격 : 활동기간 중 영남대학교 재학 학부생(2024-1학기 휴학생 지원불가) ▪ 모집인원 : 000명 ▪ 모집기간 : ~2024.03.28.(목) ▪ 결과발표 : 2024.03.29.(금) (스마트출결앱 알리미 개별안내) ▪ 지원방법 : 구글폼 작성 가. 제출 서류 : 지원서(첨부파일 참고) 나. 구글폼 작성 : https://forms.gle/4ZbhCtfWqJGMkAej8 - 지원서와 동일하게 작성 바람 - 지원서 파일명: "성함_학번" ex) 김영남_22000000 ※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 활동 내용 ▪ 교내외봉사활동 예) 교육봉사, 사회공헌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 기타 YU 119 봉사활동 : 긴급상황 발생지역 복구 및 지원 봉사 □ 활동 혜택: 봉사물품 지원, 봉사시간 인정, Y마일리지 인정, 해외자원봉사대 지원 시 가산점 부여 □ 문의 : 사회공헌지원팀 053) 810-1934/1933
개교77주년 사회공헌가치 확산 아이디어 및 수기 공모전 시행
212024.02
[서울경제TV] 영남대, 글로벌 사회공헌으로 … “세계를 더 아름답게”
영남대, 글로벌 사회공헌으로 … “세계를 더 아름답게” 26일, 영남대학교 사회공헌단 해외자원봉사대 발대식 가져 내년 1월,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 및 문화교류로 대학의 공공외교 활동 12월 26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제40기 해외자원봉사대 발대식이 열렸다. [경산=김정희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사회공헌단이 글로벌 공헌을 위한 해외자원봉사대 파견을 위한 준비를 시작 했다. 지난 26일,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0기 해외자원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영남대 해외자원봉사대은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봉사단으로, 2001년부터 매 학기 전 세계로 파견되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금까지 2,840 여 명이 세계 각지에서 봉사를 실천했다. 제40기 해외자원봉사대은 2024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총 44명의 자원봉사 대원이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파견된다. 이들 봉사대은 각각 2주간 동안 베트남 호치민과 달랏 지역, 캄보디아 프놈펜과 캄퐁참으로 파견돼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현지 주민들과 문화교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현지 고아원과 교육기관을 찾아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베트남 달랏국립대학교와 캄보디아 웨스턴대학교 학 생들과 함께 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의 전통 놀이를 즐기며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월 14일, 캄보디아 파견 봉사대 팀장으로 선발된 김규민(영어교육학과 3학년) 학생은 “교육봉사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팀원들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알찬 봉사활동을 펼쳐 영남대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영남대학교 해외자원봉사 활동에는 영남대 의료진도 함께한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로 구성된 봉사대 의료팀은 캄보디아 현지 병원 의료진과 협력하여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지 주민들에게 질병 관리와 예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 할 계획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은 대학의 공공외교 사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외자원봉사활동이 학생들에 게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세계 곳곳에 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학생들이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각과 세계시민의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 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남대학교는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학교 사회공헌단은 ‘인류사회 번영에 기여하는 창의혁신대학’ 달성을 위해 2022년 11월 발대식을 갖고 출범 하였다. 캠퍼스 정화활동, 사회적 약자 대상 나눔 활동, 지역 봉사센터 연계 봉사활동 등 교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해외자원봉 사대 파견을 통한 봉사·문화교류 활동까지 주변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작은 봉사활동부터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글로벌 사 회공헌 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출처: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일보]영남대 사회공헌단, 글로벌 사회공헌 앞장서…제40기 해외자원봉사대 발대식 가
영남대 사회공헌단, 글로벌 사회공헌 앞장서…제40기 해외자원봉사대 발대식 가져 연인원 2천840여 명 세계 각지에서 봉사활동 나서 영남대학교 학생봉사단의 해외자원봉사대 파견을 위한 발대식이 최외출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영남대학교 사회공헌단이 글로벌 공헌을 위한 해외자원봉사대 파견 준비를 마치고 본격 해외 봉사에 나선다. 영남대는 지난달 26일,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제40기 해외자원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영남대 해외자원봉사대는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봉사단으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연인원 2천840여 명이 세계 각지에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제40기 해외자원봉사대는 1월 두 차례에 걸쳐 총 44명의 자원봉사대원이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파견된다. 이들 봉사대는 각각 2주간 베트남 호치민과 달랏 지역, 캄보디아 프놈펜과 캄퐁참으로 파견돼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현지 주민들과 문화교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현지 고아원과 교육기관을 찾아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베트남 달랏국립대와 캄보디아 웨스턴대 학생들과 함께 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의 전통 놀이를 즐기며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캄보디아 파견 봉사대 팀장 김규민(영어교육학과3)씨는 “교육봉사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해외자원봉사 활동에는 영남대 의료진도 함께한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로 구성된 봉사대 의료팀은 캄보디아 현지 병원 의료진과 협력해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지 주민들에게 질병 관리와 예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외출 총장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은 대학의 공공외교 사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외자원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세계 곳곳에 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사회공헌단은 ‘인류사회 번영에 기여하는 창의혁신대학’달성을 위해 2022년 11월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출처 :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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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지금은지방시대] 2023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 하계 해외자원봉사
TBC 생방송 굿데이 2023.08.28.(월)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방송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https://www.youtube.com/live/ioKrmpLqkMk?feature=shared&t=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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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봉사] 2023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 해외자원봉사 파견 학생 소감(대경대학교 김성아)
2023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 하계 해외자원봉사 In Vietnam 파견 학생 소감 작성자 : 대경대학교 김성아(우수 활동 대원 장려상)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해본 봉사 중 해외봉사는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봉사에 대한 열정은 항상 가지고 있던 나는 학생 때 꼭 해보고 싶었던 경험 중 하나는 ‘해외봉사’였다. 이번 경산시와 영남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봉사는 베트남 해외봉사였다. 나의 특별하고 설레는 7박 9일간의 추억들을 글로 적어보려 한다. 첫 베트남 호치민을 도착해서 분위기가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느낌을 먼저 받았지만 이동하면서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를 많이 느꼈고 7박 9일간에의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베트남에 처음 도착한 7월 10일 대구은행 호찌민지점을 방문하였고 대구은행이 어떻게 호찌민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와 은행의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 7월 11일 오리온 제과 공장과 대영전자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회사 여러 곳이 베트남 곳곳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수 있는 좋은 하루였다. 7월 12일 다일공동체 밥퍼 자원봉사를 참여하였다. 일정 중 처음으로 봉사다운 봉사를 하게 된 날이기도 했다. 밥퍼 봉사하는 장소가 버스가 통행하기 힘든 곳이어서 20분 정도 걸어 들어가게 되었지만 그 걷는 길이 너무나 베트남 현지 사람들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지는 골목을 걸어 들어갔을 때 한번 더 베트남에 와서 내가 봉사를 하게 됐다는 실감을 나게 해주었고 밥퍼 봉사를 하면서 한국에도 비슷한 봉사를 한 경험이 있어 봉사가 힘들지는 않았고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잔반을 남기지 않고 음식을 잘 드시는 모습에 내가 한 음식은 아니지만 너무나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7월 13일, 14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벗어나 동나이성으로 이동하는 날이었다. 처음 락홍대학교를 방문하였을 때 락홍대 학생들이 줄지어 한국 국기와 베트남 국기를 흔들고 있었는데 그때의 감정을 잊을 수가 없었고 처음은 베트남 학생과 말하는 게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누구보다 반갑게 맞아주는 락홍대학교 학생들을 보면서 너무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였다. 마지막 7월 15일 16일 고아원을 처음 방문하였고 처음 방문하였을 때 중증 장애가 있는 아동을 처음 보았고 고아원의 환경을 보니 우리나라와 참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한편으로는 그들만의 보금자리를 우리가 연민과 동정을 느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한국 고아원도 봉사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지만 이번 해외봉사를 통하여 고아라고 하여 밝지 않고 암울하지 않다는 것을 한번 더 느꼈고 내가 그 아이들의 부모님만큼의 사랑은 주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을 주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함을 느꼈다. 나는 이번 봉사를 마치면서 내가 주는 사랑보다 이번 봉사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이번 봉사자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것 같다. 헬렌 켈러가 한 명언 중 “ 우리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적다.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많다.”라는 말처럼 이번 단원들과 교수님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값진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값진 경험이었고 해외봉사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서 나도 성장하고 좋은 추억과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이번 해외봉사 베트남에서의 7박 9일간의 여정 동안 나와 대화하고 함께한 한국, 베트남 모든사람들에게 나의 존재가 그들의 머릿속에 선한 영향력으로 기억됐기를 바란다. 학생 본분으로 돌아가 동기부여를 얻어 열심히 공부할 것이며, 이 기회를 통하여 더욱 성장하고 좋은 간호사가 되어 다른 사람에게 행복과 웃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이번 봉사에 다들 고생해 주 시 함께 해주신 분들 Cảm ơn. (감사합니다).
[해외자원봉사] 2023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 해외자원봉사 파견 학생 소감(영남대학교 도명지)
2023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 하계 해외자원봉사 In Vietnam 파견 학생 소감 작성자 : 영남대학교 도명지(우수 활동 대원 장려상) “무지개를 빨주노초파남보로만 보는 사람은 그 속의 무수한 스펙트럼이 발산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다.” 무지개는 연속된 스펙트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꽤 자주 별개의 색으로 나누어 바라보곤 한다. 우리는 세상을 속단하기 쉽다. 세상을 단 일곱 가지 색깔로만 바라보고선, 이미 알록달록한 다채로운 세상을 봤다며 오만하기도 쉽다. 베트남에서의 봉사는 내가 사는 세상이 분절된 색상들의 모임이 아닌 무수한 스펙트럼임을 알게 해주었다. [자기반성과 성찰이 보여준 스펙트럼] 베트남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밤, 나는 영화 <조조래빗>을 떠올렸다. 나치즘의 틀에 갇힌 열 살 소년 조조는 오만한 사고에 갇힌 과거의 나를 불렀다. 국내에서의 수많은 대외활동 경험으로 이미 다양한 세상을 경험했다 생각했던 나는 어린 조조와 다름없었다. 봉사 이전의 나는 조조와 같은 미숙함을 지닌 존재였던 것이다. 영화의 끝에 조조의 편협함이 한 유대인 소녀와의 만남으로 부서져 내렸듯이, 내가 가진 오만함은 베트남 현지인과의 만남 그리고 그들과 함께한 봉사로 산산히 부서져 내렸다. 호치민시에서 방문한 수많은 기업은 나에게 한국에만 머무를 필요는 없다고 했다. 락홍대학교 학생들은 어설프고 미숙하지만 한국어로 끊임없이 나에게 대화를 시도했다. 고아원 아이들은 환한 얼굴로 우리를 믿고 따라주었다. 여태껏 국경과 언어는 장벽인 줄만 알았다. 해외경험을 해보지도 않고 국경과 언어는 크나큰 장벽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베트남에서의 봉사는 장벽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곧 새로운 문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정을 나눌 수 있었고, 국경을 넘나들며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었다. 문을 열면 우리는 한 공간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 문을 장벽이라 생각했던 터이니. 나의 오만함이 얼마나 깊게 날 가두고 있었는지, 난 이제야 알게 되었던 것이다. 베트남에서의 일곱 밤을 보내며, 나는 내 세상을 마치 스펙트럼이 아닌 각각의 분절된 색상으로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베트남으로 자원봉사를 오지 않았다면 내가 얼마나 단조로운 세상을 보고 있었는지 알지 못했으리라. 해외자원봉사를 마친 난, 비로소 무수한 스펙트럼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영화 속 조조와 나는 결국 자신이 살고 있는 좁은 세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세상을 맞닿았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타심으로 발하는 아름다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진 세상의 아름다움은 이타심으로 발한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빛나는 이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되새긴다. 베트남 해외봉사를 진행하면서 봉사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실감했다. 봉사는 ‘자원’하는 활동이기에. 자신의 이기심을 내려두고, 이타심이 우선되어 헌신하는 활동은 세상을 빛나게 했다. 봉사단원들의 이타심은 무수한 스펙트럼의 아름다움을 발하게 하는 중요 요소였다. 봉사단원들의 이타심은 협력 활동에서 돋보였다. 단원들은 조금이라도 힘든 일이 있으면 동료 단원에게 달려와 힘을 싣고, 항상 단원의 컨디션을 챙겼다. 협력 활동은 비단 공식적인 자리뿐만 아니라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다. 서로의 이타심을 전하는 협력은 단원들을 더 끈끈하게 만들었고, 자연스러운 감사함을 만들었다. 이타심은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연결된 세상을 만들게 된다. 나는 해외자원봉사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타심이 나비효과를 만들어 더 넓은 세상에 아름다운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연속적인 스펙트럼을 가진 세상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건, 사람들의 이타심이다. 이번 여름, 글로벌 미래인재육성사업 해외봉사단원들은 각자의 이타심을 발휘해 세상에 크고 작은 선한 영향력을 나누었다. 해외봉사단원으로 함께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다채로운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했다. 감사의 기억과 성찰의 기억을 가지고, 더욱 성장한 나로 인생을 가꾸어 나가고자 한다.
[해외자원봉사] 2023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 해외자원봉사 파견 학생 소감(영남대학교 신원빈)
2023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 하계 해외자원봉사 In Vietnam 파견 학생 소감 작성자 : 영남대학교 신원빈(우수 활동 대원 장려상) 글로벌 미래인재가 되기 위하여 두고 온 것과 들고 온 것 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렸지만 전혀 덥지 않았고 뜨거웠던 경험이었다. 감동에 의한 눈시울의 뜨거움, 앞으로의 열정에 대한 가슴의 뜨거움을 느꼈다. 봉사활동 전과 후의 변화한 점, 느끼고 배웠던 점을 지원서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이번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긍정적인 영향력과 나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했다. 두고 온 것 나는 단순한 봉사활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연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이 미치기를 희망했었다. 고아원에서 담당했던 아이가 헤어지기 전에 나에게 아내가 있는지 물었다.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고 번역기를 통해 자신을 입양해달라는 말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참 사랑을 듬뿍 받아도 모자랄 나이에 부족한 사랑을 받고 있음이 너무 마음 아팠다. 장애를 가진 친구도 함께 담당을 하였는데 신체장애가 있어서 말을 거의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고마워.”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울컥했다. 내가 이들에게 짧은 기간이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나의 손길이 닿는 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베풀 것을 다짐했다. 락홍대학 한국어학과 학생과 4일간 함께한 후 나에게 해준 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한 번도 봉사를 해보지 않았던 파트너가 나와 고아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앞으로 이런 활동을 찾아서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렸지만 늘 웃는 얼굴로 상대방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고 했다. 파트너도 성취감을 함께 느꼈고 친구들과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모습에 뿌듯했다. 파트너를 처음 만났을 땐 한국어 실력에 자신이 없었으며 다소 미숙했다. 하지만 내가 천천히 말해주고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니 대화에 자신감을 얻으며 4일 사이에 눈이 띄는 발전을 하였다. 그리고 한국의 전통놀이, 젊은 층이 즐기는 단체 게임, 유행하는 활동 등을 알려주니 한국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가졌고 워크샵을 통해 한국 유학의 목표를 세웠다. 지금까지도 연락을 통해 매일 한국어 공부를 인증하고 내가 학습을 도와주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꿈을 넓혀주고 열정을 불태워줄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었다. 더불어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었음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웠다. 들고 온 것 다음으로 새로운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었다. 전기공학이 전공인 나는 환경오염이 주요 이슈가 된 요즘의 전기 모빌리티와 그와 관련한 인프라에 관심이 많다. 전기 모빌리티를 떠올리면 한국이나 선진국을 배경으로 떠올렸던 나는 이번 베트남에서의 활동을 통해 시선의 확장을 경험했다. 베트남이야말로 무수한 오토바이에 의한 환경오염문제가 심각했다. 베트남에서 지점을 운영 중인 한국 기업 담당자분들이 공통적으로 전하는 메시지는 ‘세계로 뻗어나가라.’였다. 오토바이 시장에 대한 전망이 궁금했던 나는 대영전자 대표님께 개인적으로 현재 오토바이 시장의 규모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여쭤보았다. 놀랍게도 2025-2030년 도시경제 개발 계획의 승인과 함께 이륜차 금지령도 있는 것을 전해 들었다. 이에 대해 락홍대학 학생과도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워낙 현재 오토바이 점유율이 높다 보니 계획대로 시행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경각하고 있고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도 하고 있었다. 나는 오토바이가 주요 이동수단인 국가에 대해 추가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대만에서 스마트 스쿠터가 이미 성공적으로 대중화되고 있음을 새로이 알 수 있었다. 충전된 배터리 팩을 거리 곳곳에 있는 스테이션에서 빠른 속도로 교체를 할 수 있고 스쿠터 이용을 줄이지 않아도 되면서 기존 내연기관 스쿠터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 저렴한 배터리 교체 비용, 우수한 성능, 사후 지원 등 소비자들이 스쿠터로 인한 문제를 의식하지 않아도 전기 스쿠터를 구매하도록 하면서 스쿠터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자연스럽게 전기 스쿠터로 시장이 옮겨갈 것이라고 여기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내연기관 스쿠터 판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적다. 전기 배터리와 교체 스테이션, 전기 모빌리티와 관련한 모든 인프라, 시스템에서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내가 학습하고 있는 전기분야에 대해 선진국의 추세도 고려하고 나름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직접적인 경험과 현재 세계를 시장으로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조언은 나의 시야를 선명하고 생생하게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더 큰 흥미와 열정을 들고 왔고 이는 나의 전공에서 빛을 발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해외에서의 자원봉사라는 뜻깊은 활동을 처음 경험했고 이를 시작으로 나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 넓은 세상에서의 베풂을 통해 공존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던 나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더 가치 있는 봉사로 이어나갈 것이다. 이런 배움이 결코 헛되지 않게 나는 계속 도전하고 때론 실패할 것이다. 이런 모든 과정은 나와 지구공동체를 성장시키는데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포용적 인재 양성!
사회공헌지원팀
주소 : 학생지원센터 101-1호전화 : 053) 810-1933~5팩스 : 053) 810-2056이메일 : scst@yu.ac.kr
ESG운영팀
주소 : 학생지원센터 202-2호전화 : 053) 810-1942~3팩스 : 053) 810-2062이메일 : esgot@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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